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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Kim, Changkyum (Uiduk University)
저널정보
국제언어문학회 국제언어문학 국제언어문학 제24호
발행연도
2011.10
수록면
59 - 7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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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한국인들이 영어에 어떻게 한국어의 자질을 전이하는지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인이 쓴 영어사설과 영어원어민이 쓴 사설을 각각 15편과 10편씩 골라 한국어에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무표자질과 영어에만 존재하는 유표자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살펴보았다. 일반적으로 모국어에 있는 무표자질이 외국어에 전이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이러한 자질이 선호될 것으로 여겨진다. 반면에 모국어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유표자질로써 기피하는 문장구조로 여겨질 것이다. 이를 위해 영어의 정관사 ‘the’, 수동태, ‘be’동사, ‘that’절의 사용빈도수를 측정하였다.
실험의 결과는 우리가 가정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곧 전문적인 영어숙달자의 경우 전이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오히려 원어민보다 기피하는 자질이나 문장구조를 더 자주 사용하는 현상을 보여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호할 것이라 여기는 문장구조는 오히려 원어민 보다 그 빈도수가 적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문장의 선호와 기피자질의 사용은 전이보다 일반적인 학습전략, 사회적인 요인, 문체, 개인적인 선호도와 외국어에 나타난 독특한 돌출자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목차

ABSTRACT
1. Introduction
2. Literature Review
3. Methods
4. Discussion and Results
5. Conclusion
한국어초록
Reference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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