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황성주 (중앙대학교) 전병준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한국경영학회 2015년 통합학술발표논문집
발행연도
2015.8
수록면
1,015 - 1,038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8)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상사의 비인격적 감독 행위가 부하의 직장 내 일탈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내재된 남성과 여성 부하의 태도 차이를 연구하였다. 최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비율이 높아지면서 조직 내 여성 종업원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여성의 직장 내 태도에 대한 연구를 통해 남성 위주의 인적자원관리 방식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기존의 연구들은 남성이 여성보다 비윤리적 행동을 하는 경향이 더 높다고 주장해 왔지만, 조직에 해를 입히는 태도에는 비윤리적인 것 뿐만 아니라 무례함(incivility), 괴롭힘(bullying), 폭행(violence), 보복(retaliation) 등 여러 종류의 행태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포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직장 내 일탈행동을 종속변수로 설정하고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사가 비인격적으로 대우할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대인일탈행동을 하는 경향이 높을 것이라는 가설1은 기각되었다. 상사를 포함한 주변 동료들에게 해를 끼치는 대인일탈행위는 남성과 여성 간에 통계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사가 비인격적으로 대우할수록 여성이 남성보다 조직일탈행동을 하는 경향이 높을 것이라는 가설2는 채택되었다. 회사의 생산성이나 효율성에 해를 끼치는 행동인 조직일탈행위는 상사의 비인격적 감독이 증가할수록 여성의 조직일탈 정도가 남성을 역전하는 경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의 결과들을 통해 여성 직원이 조직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보다는 회사 자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가설의 설정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