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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영민 (상지대학교) 김명환 (상지대학교)
저널정보
부산경남사학회 역사와경계 역사와경계 제96집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401 - 460 (6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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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50년대에 시행된 원주 도시계획 사업의 시행 과정, 의의와 한계를 고찰한 도시계획 사례연구이다. 이를 통해서 현대 원주 시가지가 형성된 과정과 결과를 살펴보고자 했다. 주요 자료는 『원주시의회 회의록』으로, 도시계획 자체와 그 시행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원주는 한국전쟁으로 시가지가 대부분 파괴당한 전재도시였기 때문에 중앙정부에서 도시계획을 승인할 때에도 이점이 중시되었다. 1954년 5월에 공시된 도시계획의 대상 구역은 15개 리동으로 원주읍 전체 면적의 25.4%였다. 도시계획의 핵심 사업은 시가지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개편하는 토지구획정리로 9%의 면적이었다. 동시에 토지구획정리지구 내의 원활한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한 가로사업도 함께 시행되었다. 중앙정부의 보조금을 받아도 원주시 재정으로는 사업비를 감당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사업은 예정된 기한을 넘기고 1965년에 이르러 완료되었다. 사업 결과 도시 내에 효율적인 가로망이 구축되었고, 격자형 시가지가 조성되었으므로, 원주는 현대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도시계획 시행을 위한 판잣집 철거는 무자비하였고, 도시계획은 지역사회 내부의 불균등한 개발을 조장하였고, 징발된 군용지는 도시발달의 저해요소임에도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도시계획의 수립
Ⅲ. 가로사업의 시행
Ⅳ.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시행
Ⅴ. 도시계획의 의의
Ⅵ.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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