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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문화학회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10.9
수록면
108 - 119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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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올바른 정체성 확립과 전통문화 전승을 위해 두 가지 자세의 필요성 즉 자민족중심주의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다시 점검하는 것과 내 것을 알기 위해 네 것을 알아야 하는 의미를 바탕으로 한국박물관의 현황과 문제점을 조사하여 21세기 한국박물관 역할을 제시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둔다. 연구방법은 한국박물관의 성장과 타문화관련 전시의 현황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안전부 등 국가기관에서 발표된 자료와 박물관 관련 국내외 전문서적, 인터넷 사이트 등으로 조사되었다. 박물관 명칭에서 나타나는 전문성을 기준으로 박물관을 분류하였으며, 타문화 전시 현황은 상설전시와 기획특별전의 운영 여부로 나누었으며, 각 국 유물의 소장여부로 다양성을 측정하기엔 너무나 많은 경우의 수가 생겨 유물 소장 유무와 개수와는 별개로 하는 것으로 연구범위를 제한하였다. 또한 관람자에게 제공되는 문화의 다양성이 한국문화전승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한국박물관은 2008년까지 579개의 박물관이 설립되었으나 국가 간의 비교에서 많이 부족한 상황이며 박물관의 전문성 또한 서로 비슷한 한국문화위주의 전시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타문화권의 다양성을 제공하는 박물관은 전국 579개중 총 13개의 공·사립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의 아시아관 그리고 2010년 기준으로 한국 전체 박물관 중 총 20건의 기획특별전만으로 세계문화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있었다. 이것마저도 일정한 지역으로 집중되는 심각한 불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문화권별로 봐도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의 문화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위 두 자세의 실천과 한국에서 소외되고 있는 문화권의 적극적인 전시 운영을 위해 장기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한 유물 수집 노력은 다양한 문화의 배경을 가진 관람자들에게 한국문화를 바르게 소개하고 전승함에 있어서 높은 설득력과 가치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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