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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희 (인하대하교) 김진영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콘텐츠학회 인문콘텐츠 인문콘텐츠 제40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211 - 228 (18page)
DOI
10.18658/humancon.2016.03.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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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믹스는 다양한 사회적 계층의 혼합을 유도하여 삶의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고 더 나은 물리적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에 의미가 있다. 주택분야에서 소셜믹스는 19세기 후반에 등장하여 다양한 나라에서 적용되어 왔다. 이렇듯 소셜믹스는 지구촌에서 꼭 필요한 개념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아직 확실한 성공 사례와 기준은 없는 실정이다.
꼭 필요하지만 소셜믹스가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에 관해 한 가지 문제점을 인식하게 되었다. 왜 소셜믹스는 정신적 차원이 빠진 물리적이고 환경적인 측면에서만 논의 되는 것일까?
인간의 존엄성은 물질로 평가되어서는 안 된다고 수많은 책과 글귀에 있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스쳐가는 의미 없는 지식에 불과하다.
그래서 자신을 보통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자극을 주고 싶었다. 소셜믹스의 반대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전체주의 국가의 특성을 소설 ‘헝거게임’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보통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캐피톨’ 시민이 결국 현대인의 자화상이 아닌지 살펴보고자한다.
이 시대는 지난 30년간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심지어 누군가는 신토불이(身土不二)조차 사라진 시대라고도 한다. 제 땅에서 난 것이 제게 잘 맞는다는 의미이지만 ‘제것’이 무엇인가? 대한민국은 ‘제 것’조차도 새롭게 인식하고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이글은 물리적 환경의 소셜믹스와 함께 정신적이고 감성적 영역을 포함한 소셜믹스를 실행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소셜믹스는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글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소설 「헝거게임」속에 나타난 Anti Social Mix
Ⅲ. 현실 속의 Social Mix
Ⅳ. Social Mix와 미디어
Ⅴ. Social Mix로 향하게 하는 관용의 힘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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