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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승희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스토리앤이미지텔링연구소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제11집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185 - 21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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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과 만화, 게임 등이 중심을 이루던 캐릭터 산업이 최근에는 기업은 물론, 지자체와 정부부처 등 공공기관의 홍보와 소통의 도구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캐릭터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시장이 이처럼 각광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캐릭터가 갖는 각각의 고유한 상징이자 기호, 그리고 그것이 갖는 파급력과 경쟁력 때문일 것이다. 캐릭터는 ‘이름’과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존재하며 기억된다. 그런 점에서 캐릭터에 고유한 성격과 개성, 정체성(identity)을 부여하는 命名(naming, 이하 네이밍)의 작업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일이다. 본 연구는 일본과 한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방영되고 있는 TV애니메이션 <요괴워치>에 등장하는 수많은 요괴 캐릭터들이 독특하고 개성있는 ‘이름’을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 구체적인 네이밍의 탄생 원리와 스토리텔링과의 연관성 및 상업적 성공과의 상관관계를 귀납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TV애니메이션 <요괴워치> 속 캐릭터들의 네이밍 분석한 결과, 형태적으로는 ‘한 단어형’, ‘단어조합형’, ‘혼성형’, ‘의성어ㆍ의태어 포함형’, ‘문장형’으로 이뤄졌으며 이러한 구성 형태가 단순한 호칭으로서의 ‘이름’을 넘어 각각의 캐릭터가 갖는 외형적 이미지와 성격, 스토리라인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가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 캐릭터 개발에서 네이밍이 가지는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캐릭터 개발 과정에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캐릭터에 정체성을 부여한 네이밍
Ⅱ. <요괴워치>상업적 성공과 캐릭터가 가진 의의
Ⅲ. <요괴워치>캐릭터 네이밍 분석
Ⅳ. 결론 및 향후 과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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