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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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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박유리 정샛별 (충남대학교) 노수림 (충남대학교) 김영훈 (가톨릭대학교) 조성근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16.7
수록면
3 - 17 (15page)
DOI
10.16881/jss.2016.0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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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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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불안정애착이 만성통증 환자의 대인관계 문제를 예측하는데 있어 주요 요인으로 알려진 통증파국화와 비교해 상대적 예측력을 비교하고, 불안정애착 차원에 따른 모호한 얼굴표정에 대한 부정적 편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 소재 대학병원 통증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46명을 모집하였다. 분석결과, 불안애착은 만성통증 환자의 대인관계 문제를 유의하게 예측했고, 통증파국화보다 더 큰 예측력을 보였다. 또한 불안애착이 높은 집단이 불안애착이 낮은 집단에 비해 모호한 얼굴표정 종류에 상관없이 더 부정적으로 인식한 반면, 회피애착의 경우 집단 간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불안애착의 특성이 타인의 정서적 반응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통해 만성통증환자의 대인관계 문제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초록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 결과
4.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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