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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환욱 (경남대학교) 박정윤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임상심리 연구와 실제 한국심리학회지: 임상심리 연구와 실제 제5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95 - 40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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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간병을 통해 만성통증 환자를 돕는 것은 최선의 치료를 위해 필수적이다. 그러나 간병인은 통증과 같은 부정적 정서에 노출되어 심리적 고통과 부적응적 행동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이 영역에 대한 국내 연구는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인지적 관점에서 간병 경험이 통증을 지각하는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의 환자를 간병한 경험이 있는 (3주 이내 혹은 1년 이상은 제외) 실험집단 24명과 간병한 경험이 없는 통제집단 24명을 대상으로, 통증 및 행복 얼굴표정에 대한 탐침탐사과제를 실시하여 주의편향 지수를 산출하였고, 통증파국화 척도를 작성하였으며, 통증과 중립 얼굴표정을 몰핑한 자극(통증 100/50/40/30%)에 대한 통증 강도의 정확성을 추정하였다.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높은 수준의 통증 주의편향을 보였으며, 또한 실험집단은 행복 얼굴표정보다 통증 얼굴표정에 주의를 더 기울였다. 통증파국화 점수도 실험집단이 통제 집단보다 더 높은 점수를 보였지만, 통증 강도의 정확성 추정에서 두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간병 경험이 통증 주의편향의 민감성과 통증파국화 수준을 증가시키는 반면, 통증의 정확성을 추정하는 것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의미한다. 후반부는 본 연구 결과의 의의와 한계를 살피고 향후 연구를 위해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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