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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덕동 천인호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60호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203 - 243 (41page)
DOI
10.15299/jk.2016.8.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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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민속마을을 대상으로 상류층 고택 10채와 일반가옥 55채 등 총 65채를 대상으로 당시 이 지역과 공간에 적용되었던 전통 양택의 이기론적 특성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적용된 이기론은 『지리신법』, 『88향법』, 『양택삼요(민택삼요)』 등 3가지이다. 지리신법을 적용한 결과 상류층 및 일반가옥 구분없이 비교적 높은 적용률을 보이고 있었는데, 상류층 고택이 일반가옥보다 더 높은 적용률을 보였다.
『88향법』을 적용한 결과 총 65채 중 27채(41.54%)만이 길한 방위로써 『88향법』을 보편적으로 적용하였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상류층 고택의 경우 10채 중 7채(70%)가 『88향법』을 적용할 수 있어 18-19세기를 전후하여 이 지역에서 『88향법』이 상류층을 중심으로 일부 수용되고 있었음을 보여 주었다. 『양택삼요』를 적용한 결과 길한 가옥은 12채에 불과하였으나, 『민택삼요』를 적용하였을 때 길한 가옥은 23채로 나타났으며, 특히 상류층 고택은 『민택삼요』 적용률이 높았다. 따라서 연구사례지의 이기론적 특성은 『지리신법』이 보편적으로 적용되었고, 『88향법』은 상류층의 고택에 주로 적용되었으며, 내부구조 방위에는 『민택삼요』가 적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현대의 부동산이나 건축물에서 형기론을 먼저 적용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외부방위는 『지리신법』이나 『88향법』으로 내부방위는 『양택삼요』등의 이기론을 적용하여 설계 및 건축한다면 이상적인 구조가 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이론적배경
3. 외암리 민속마을 양택의 이기론 적용
4. 외암리 민속마을의 이기론적 특성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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