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여탁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국어국문학회 국어국문학 국어국문학 제176호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663 - 687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913년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타고르(R. Tagore)는 일제 강점기 한국 문학사에 소개된 초창기에는 환영을 받았으며, 인도와 같은 식민지 상태였던 조선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그러나 이후에는 인도뿐만 아니라 동서양에서 타고르를 재평가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식민지 조선에서도 타고르에 대한 본격적인 비판이 이루어졌다.
이 연구는 한국 근대문학에 끼친 타고르의 관계를 비교문학과 탈식민주의 맥락에서 살펴보았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서 한국 근대문학사에 소개된 타고르에 대한 오해와 오류들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타고르는 한국 근대문학과 한용운에 이념적인 차원이 아니라 심정적인 차원에서 작용했으며, 그의 문학적 영향력은 단순한 번역시 수용을 넘어 근대 산문시 형식의 정착에 공헌했음을 밝혔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논의를 통해서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한용운과 한국 근대문학 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식민지 조선의 근대문학이 정체성을 정립하는 데에도 영향을 끼쳤음을 확인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시성(詩聖)으로 불린 문학가, 타고르
2. ‘식민지 조선의 희망과 절망, 타고르’
3. 한국 근대문학에서 타고르와 한용운
4. 비교문학의 새로운 지평
참고문헌

참고문헌 (3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810-001345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