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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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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45집
발행연도
1999.6
수록면
355 - 37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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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의미론이 문제에 부딪히면서 나타난 언어 게임 이론과 발화행위론은 하나의 언어를 이해하고 숙달한다는 것을 언어의 규칙과 관련하여 설명한다. 그러나 언어의 규칙은 법전에 기록된 것과 같은 명시적 규칙일 수 없으며, 장기나 야구 경기의 규칙과 같은 구성적 규칙과도 구별된다. 그렇다면 언어의 규칙은 과연 어떤 것일까? 우리가 언어의 규칙이라고 하는 것은 언어 행위의 토대가 되는 삶의 형식에 근거하는 문화적 상례성이며 기껏해야 브랜덤이 설명하는 묵시적 규칙에 다름아니다. 언어의 규칙에 대한 이러한 이해를 통해서 필자는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게임 이론과 관련하여 등장하는 규칙은 명시적 혹은 구성적 규칙으로 보는 발화행위론자들의 오해를 비판하고 전체론적 입장에서 의미론을 구성하는 브랜덤의 화용론적 의미론을 설명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의 언어를 이해하고 숙달하는 것의 의미를 설명함으로써 의미론의 문제가 무엇이며 그 해결은 어떻게 이루어 질 수 있는가를 모색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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