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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51집
발행연도
2000.12
수록면
1 - 1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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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당 宋浚吉(1606-1672)은 17세기 예학시대에서 超黨就義的 학문태도와 正直剛大한 삶의 자세와 교육관을 제시하였다. 그는 인간을 천명자각의 주체이자 교육의 주체로 이해하고, 이론탐구보다는 實踐躬行을 통한 인격완성과 윗사람의 솔선수범을 중시한 主敬의 교육을 강조하였다. 교육사상의 철학적 기초인 그의 이기심성론은 대체로 理氣妙合의 栗谷 학설을 따랐으나, 논리적 의미에서의 理先을 긍정하여 理의 일차성과 우위성을 인정하였다. 이를 토대로 근원존재로서의 理가 형이하적 존재로서의 氣 활동의 바탕이며 기준이라고 보았다. 그의 이기심성론은 형이상과 형이하, 天理와 人慾, 公과 私를 엄격히 구분하고 敬과 在天理를 강조하는 도덕적 교육사상으로 이어진다. 그는 마음을 지키고 다스리는 공부로서 `敬`을 특히 강조하였다. 敬은 사람이 마땅히 성취해야 할 절대적 윤리규범이자 정치적 이상이었다. 敬은 `內修外攘`의 요체로서, 개인의 德性 涵養과 心性 修養뿐만 아니라 仁政을 행하고 人心을 수습하는 근본문제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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