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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98집
발행연도
2006.5
수록면
95 - 11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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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는 天理와 人欲을 겸하고 있는 인간의 性情을 통솔하는 것이 心으로 보았다. 또한, 마음의 근본을 이루는 性이 발현하여 情이 되고, 이것이 곧 心의 현상이 되며 변화의 중요한 기제라고 보았다. 따라서 “배우는 사람은 진실로 敬을 가지고 마음을 집중하여 天理와 人欲의 분별에 어둡지 않아야 하며, 아직 발현되지 아니할 때는 存養하고 발현된 뒤에 省察함으로써 聖學의 心法을 얻을 것이다”라고 퇴계는 주장하였다. 퇴계가 말하는 ‘主體的 道’인 居敬의 상태는 매우 행하기 어려운 것이어서, 그 역시 ‘敬’이란 形上과 形下를 통하게 하는 것이니, 확실하게 하고 충분히 터득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이를 위해 立志, 窮理를 통한 心의 修養과 愼獨을 중시하였는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私慾의 排除를 통한 ‘心’의 올바른 발현이 중요함을 알게 된다. 특히, ‘主體的 道’의 기저 중에서 私欲의 排除는 다른 요소들을 위협할수 있는 기제로 판단되며 퇴계 역시 敎學을 함에 있어 ‘心’의 수양의 방법으로 사욕의 배제를 통한 敬의 발현을 궁구했던 점은 교육적인 시각에서도 많은 시사를 보이는 것이라 판단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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