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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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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59집
발행연도
2002.12
수록면
215 - 23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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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스는 현대사회가 갖는 비인간적인 경험들과 관련하여, 그리고 존재의 총체성이라는 그의 표현과 관련하여 휴머니즘의 위기를 언급하면서 타자의 휴머니즘을 주장한다. 레비나스에 의하면 휴머니즘의 근원은 타자이며, 이런 휴머니즘안에서 책임이 `나(das Ich)`의 유일성에 대한 중요한 근거로서 기여한다. 이 글에서는 레비나스의 철학에서 나타나는 `나(das Ich)`에 초점을 맞추어 그 존재 구조를 분석하고, 타자의 등장, `나`와 타자의 만남에서 책임이 어떻게 형성되고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되는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레비나스적인 휴머니즘의 의미를 밝히고자 한다. 타자의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레비나스의 철학에서 `나`의 존재 구조를 살펴보는 것이 레비나스의 사고와 대립되는 방법이지만 타자의 휴머니즘이란 결국 인간의, 즉 나의 타자에 대한 휴머니즘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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