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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08집
발행연도
2015.3
수록면
231 - 25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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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 나는 감정에 의해 야기된 아크라시아 행위도 합리적일 수 있으며 행위와 관련하여 감정은 비합리적인 부정적 역할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이고자 한다. 전통적으로 감정은 비합리적 행위들의 원인으로 간주되어 왔다. 이와 같은 전통적 견해에 따르면 어떤 행위자가 그의 모든 것을 고려한 판단에 반해서 행동하게 되었을 때 그는 비난받을 만하다. 행위에 관한 이와 같은 전통적인 견해에 도전하면서 최근에 몇 몇의 철학자들은 감정에 의해 야기된 자제력없는 행위는 합리적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에 따르면 행위자는 그들의 더 나은 판단에 반해서 행동하는데도 합리적이며 심지어 도덕적이기까지 한 소위 ``역-아크라시아(inverse-akrasia)``의 경우들이 존재한다. ``역-아크라시아``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감정은 우리에게 세계에 관한 정보를 주는 지각적 상태이며, 그것은 판단과는 다른 인지적 상태라는 통찰에 의존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 나는 감정이 가치에 관한 지각이기 때문에 그것은 단지 행위에 관한 인과적 역할을 하는 것과 구분되며, 자제력없는 행동을 이해가능하게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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