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2집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137 - 162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정신 인과 문제에 대한 현재의 지배적인 입장인 물리주의가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더 나은 대안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한다. 많은 비판을 받으면서도 물리주의가 지배적인 위치에 있는 이유는 결국 물리 영역의 인과적 폐쇄성이라는 원리가 물리주의적이지 않은 대안들에 대한 고려를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결정론에 대한 앤스콤의 논의와 그로부터 영향을 받은 카트라이트의 작업들을 정신인과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응용하여, 인과적 폐쇄성이 자명한 원리가 아니라가상이라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그들은 과학의 이론과 실천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즉 과학 이론이 적용되는 대부분의 상황은 인간 활동에 의해 만들어지는 특수한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한 이해에 비추어 보면, 물리적 원인들에 의해서만 완전히 설명되는 것처럼 보이는 물리적 사건들은 겉보기와는 달리 비물리적 원인들 또한 완전한 원인들의 목록에 포함하고 있다. 그렇다면 근대과학의 성과들로부터 물리 영역의 인과적 폐쇄성을 추론할 좋은 이유가 없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100-00166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