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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아름 (건국대학교) 양혜경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FP학회 Financial Planning Review Financial Planning Review 제9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79 - 10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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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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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금융이해력에 대한 논의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일 뿐만 아니라 더욱 세분화, 정교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기존에 연구가 되지 않았던 사회초년생의 금융이해력을 하위요인(금융지식, 금융태도, 금융행동)으로 세분화하여 이의 수준 및 재무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이들 변인이 재무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하여 취업한지 5년 이내의 현재 월 소득이 있는 20~30대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사회초년생의 금융이해력 전체 평균은 한국은행(2013)이 보고한 14개국 평균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금융이해력의 하위요인 중 금융지식 수준은 높은 편이나 금융태도 및 행동 면에서 낮은 수준을 보였다. 재무스트레스는 중간 정도이나 하위 항목 중 재무 상태에 대한 걱정, 재무 상태에 대한 불만족도, 현재 느끼는 재무 스트레스 등이 높았다. 사회초년생의 재무관리행동은 보통 이상의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금융이해력이 높을수록, 재무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재무관리행동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금융이해력의 상대적 영향력이 가장 높았으며, 금융이해력의 하위요인 중 금융지식의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으나 금융태도와 금융행동 영향은 유의하여 재무관리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금융교육에서 금융지식 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금융태도와 금융행동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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