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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지은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29집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49 - 74 (26page)
DOI
10.18694/KJP.2016.11.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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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전기 키레네학파가 아리스티포스를 충실히 따르고자 했음에도, 절제 및 인식의 문제와 관련해서는 자신들의 학설에 아리스티포스의 신념을 성공적으로 반영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이는 일이다. 이를 위해 본고는 아리스티포스의 일화들 속에서 절제력을 중요시하고 욕망의 무한확대를 경계하기도 하는 그의 모습을 확인한다. 이어서 전기 학파의 쾌락 개념과 반행복주의를 서술하고, 도덕의 본래적 가치를 부정하는 그들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전기 학파와 아리스티포스의 공통점을 찾는다. 다음으로 전기 학파가 절제력에 대해 침묵했다는 문제점과 인식론적 회의주의를 무리하게 도입했다는 문제점을 제시하고, 바로 이 때문에 그들이 아리스티포스로부터 멀어지게 되었다고 해석한다. 마지막으로 본고는 이 두 문제점이 에피쿠로스와 밀의 쾌락주의적 윤리학에서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살펴봄으로써, 동적 쾌락을 추구하는 쾌락주의가 염세적 색깔을 띠지 않으려면 인간의 고급 능력 사용을 권장하고 인식론적 회의주의를 포기하거나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며
2. 아리스티포스 1세와 제자들
3. 아리스티포스 1세의 위대한 충고
4. 전기 학파의 쾌락 개념
5. 반행복주의와 회의적 도덕관
6. 전기 학설에서 절제와 인식
7. 후대 쾌락주의에서 절제와 인식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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