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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이론학회 사회이론 사회이론 제41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121 - 168 (4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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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근래 들어 한국사회학계에 주요한 질적 방법(론)으로 세를 넓혀가고 있는 서사분석에 대해 근본적으로 성찰해 본다. 먼저 서사가 단순히 질적 방법(론)의 하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애매성이라는 인간의 실존적 조건과 깊숙이 연관되어 있으며, 사회학은 애초부터 사회변동이 야기한 애매성을 헤쳐 나가기 위한 서사로서 출현하였다는 점을 논의할 것이다. 또한 작금의 사회변화가 인간의 실존적 조건을 악화시키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새롭게 서사화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는 점을 밝힐 것이다. 다음으로 새롭게 서사화하기 위해서는 의미의 혁신이 필요하며, 이는 은유와 서사를 통해 가능하다는 리쾨르의 주장을 빌려 생산 은유에서 의례 은유로 전환해야 하고 이야기의 장르에 주목해야 함을 보여줄 것이다. 이어서 서사적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실증주의적 궁구에서 사회적 공연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살아있는 경험을 재창조하고 정서적 반응을 일으키는 글쓰기가 요청된다는 점을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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