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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인숙 (대구대학교) 박보내밋나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포럼 Vol.26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13 - 122 (10page)
DOI
10.17548/ksaf.2016.12.2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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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출발지점에서 사진은 회화와 동일하게 보이는 도상성으로 회화를 주변화 하면서 회화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기도 했지만, 오늘날 동시대 미술에서, 회화는 사진의 근본적 정체성인 지표성과 혼종화 되면서 역설적으로 보다 광범위하고 강력하게 회화성을 구축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본 연구는 이렇게 사진에 의거하여 풍성하게 전개되는 동시대회화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한다. 의문의 중심은 작가성으로서 큐비즘에서 소거된 작가주체가 어떻게 귀환하여 오늘의 회화적 주체가 되고 있는가에 모아진다. 이 물음에 답을 구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로잘린 크라우스의 다학제적 이론으로서 지표론을 배경으로 하여 뒤샹의「너는 나를/나에게(Tu m")」와 라우센버그의「자동차 타이어국(Automobile Tire Print)」, 리히텐슈타인의「Big painting no. 6」, 리히터의「Museum visit」의 회화화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동시대 회화에 서사된 작가성의 의미와 구조를 조망하였다. 연구결과 이들은 지표를 회화적 정체성으로 하면서 주로 도상 혹은 상징의 주체로 인식되는 작가성을 지표적 주체로 해석하는 작품들로서 이 작품들에 관한 이해는 포스트모던 회화의 회화성과 작가적 주체관의 이해에 도움이 됨으로써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관습적 회화(pictorial painting)관에 기인하는 이미지의 오독과 그로 인한 이미지의 부적절한 생산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작품분석
Ⅳ. 결론
Reference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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