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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22집 제1호
발행연도
2012.5
수록면
185 - 20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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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은 학살과 전쟁의 시기인 20세기를 대표하는 전쟁이다. 또한 한국전쟁은 좌익에 대한 남한 사회의 인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반공주의가 확대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것은 북한의 전쟁 도발의 책임과 더불어 전쟁 중 좌익에 의한 학살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당시 학살은 좌우 누구에 의해 자행된 것인지 불분명한 경우가 많으며 또한 이념이 학살의 가장 중요한 이유도 아 니었다. 사실 사회주의 이념 그 자체는 학살을 정당화하지는 않는다. 한국전쟁시기 발생한 학살 은 ‘작전으로서의 학살,’ ‘처형으로서의 학살,’ ‘보복으로서의 학살’로 구분될 수 있는데, 대체로 미군이나 국군에 의한 학살이 무차별적이며 작전에 의한 학살이 많았던 반면 좌익에 의한 학살은 주로 처형으로서의 학살이라고 할 수 있다. 좌익에 의해 작전상 학살이 행해지는 경우 일제식 군 국주의에 물들어 있던 일부 간부의 만행인 경우가 많았고 보복으로서의 학살은 대체로 사회주의 가 무엇인지 모르는 지방좌익에 의해 행해지거나 원한관계에 있는 사람에 의한 것이었다. 1950년 9월말 행해졌던 처형의 형식을 띤 대량학살은 당의 명령에 의한 것이었다. 이는 레닌 사상 중 당 에 대한 절대적 복종 및 스탈린주의와 모택동주의의 학살의 정당화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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