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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상현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네자키 도모코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62輯
발행연도
2017.4
수록면
117 - 13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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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혁이 구리 료헤이의 『잇파이노가케소바』를 『우동 한 그릇』으로 번역한 이래, 다시 말하면 ‘가케소바’를 우동으로 번역한 이래, 이 번역어는 별다른 문제제기 없이 지금까지 통용돼왔다. 하지만 과연 ‘가케소바’의 번역어로 우동은 타당한 것일까? 이 문제제기에 답하기 위해 본고에서는 번역서 『우동 한 그릇』을 검토하여 여기에 나타난 ‘소바’ 관련 번역어를 면밀히 살펴봤다. ‘소바’ 관련 어휘는 총 41회 등장했는데, ‘(お)そば屋(さん)’가 3회, ‘玉そば’가 4회, ‘(お)そば’가 7회, ‘かけ(そば)’가 25회, ‘年越しそば’가 2회씩이었다. 그런데 흥미로웠던 것은 최영혁이 ‘가케소바’ 곧 ‘도시코시소바’를 우동이라고 번역했다는 점이었다. 사전적 의미, 재료, 면발이라는 측면을 고려할 때, ‘가케소바’를 우동으로 번역하는 데에는 문제가 있었다. 한편 이어령은 ‘가케소바’를 메밀국수로 번역했다. 사전적 의미, 재료, 면발을 염두에 둘 때, 그의 번역어는 적절해 보였다. 하지만 이 번역어는 ‘가케소바’가 온면(溫麵)이라는 것을 담아내지 못한다는 측면이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가케소바’의 번역어로 온메밀국수를 새롭게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소바’의 번역어 용례
제2장 타국화 번역과 자국화 번역의 사이에서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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