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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혜진 이자원 (성신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성신여자대학교 한국지리연구소 응용지리 應用地理 第33號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7 - 3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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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해외 대도시에 나타나는 이주자들의 거주지 분리 양상을 미국의 뉴욕과 잉글랜드의 런던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뉴욕과 런던은 이민의 역사가 오래된 곳으로, 오늘날 각각의 국가에서 가장 많은 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글로벌 도시이며 인구규모, 밀도, 이민자 수 등이 상호 비슷하다. 연도별 센서스 자료를 바탕으로 각 도시로 유입된 이주자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지도화하여 인종적·민족적 소수자들의 거주지가 어떠한 형태로 밀집되고 분리되어 왔는지 고찰해 보았다. 뉴욕시는 2010년 전체 인구 8,175,133명 중에서, 약 56%가 비백인 인구에 해당하여 미국 최대 규모의 다민족, 다인종 사회를 구성하고 있다. 뉴욕시의 다섯 개의 자치구(borough) 가운데 이주민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브롱스(Bronx)로 이주민이 89.1%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비백인 인구의 비중이 높고 거주지가 분화되어 있다. 이민자 가운데에서도 흑인과 히스패닉은 상대적으로 저숙련 직업 종사자가 많고 비교적 낮은 학력수준과 경제수준에 처해있는 반면, 중국, 한국, 인도 등의 아시아 출신이민자들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비교적 빠르게 주류사회에 편입되어, 이주민 집단 내에서도 인종이나 국적에 따라 거주지의 집중과 분리 정도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잉글랜드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영연방 혹은 구식민지 국가 출신 이주자들의 거주지가 백인사회와 단절되어 거주지 분리가 뚜렷하게 진행되어 왔다. 2011년 기준, 런던의 전체 32개 구 가운데 23개 구에서 비백인 인구가 백인 인구를 초과하고 있으며, 특히 무슬림 이주자들의 거주지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인다.

목차

요약
Ⅰ.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Ⅱ. 선행연구
Ⅲ. 해외 대도시 사례연구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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