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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애 (공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18집 제2호
발행연도
2017.4
수록면
57 - 71 (15page)
DOI
10.20977/kkosea.2017.1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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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창의성이 형성되는 내적 과정을 프랑스의 철학자 들뢰즈와 과타리의 유목철학을 통해 해석하였다. 창의성은 우리 몸의 내적, 외적 양상들이 통합되는 상태에서 갈등을 극복하고 자아를 너머서면서 형성된다. 이와 같은 기관없는 몸의 상태에는 감정의 역동성인 정동이 관여한다. 이 점은 바로 창의성에 정동이 긴밀히 관계하여 형성됨을 말해준다. 기관없는 몸/정동적 몸은 사이 공간에 놓여 있다. 나도 타자도 아닌 경계의 공간에서는 정동적 공명에 의해 타자의 이질적인 요소들이 번역되고 통합되면서 새로움이 생성되는 첩화가 일어난다. 첩화 단계의 고찰은 창의성이 이질적인 결합과 변형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상과 같은 창의성이 형성되는 과정에 대한 연구결과는 타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아 형성을 돕는 상호텍스트성의 교수ㆍ학습 방법에 정동적 접근의 필요성을 대변한다. 아울러 학생들이 타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아를 확장시킬 수 있는 사이 또는 틈새의 제 3의 공간 또한 미술교육의 교육과정에 함의하는 바가 크다.

목차

요약
서언
기관없는 몸
정동과 정동적 전환
사이에서의 첩화
미술교육에의 함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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