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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희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33집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79 - 102 (24page)
DOI
10.18694/KJP.2017.11.1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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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이면서 객관적이기도 한 인간의 이중적 본성이 양립한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김재권은 행위론에서 바로 이 문제를 제기한다. 인간 행위에 대한 기존의 대표적인 이론들, 인과론과 비인과론은 행위를 바라보는 주관적 관점과 객관적 관점을 이원적으로 분리하거나 어느 한쪽으로의 환원을 시도한다. 필자는 주관과 객관의 양립가능성 문제에 접근하는 기존의 모델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한 후 새로운 대안을 제안할 것이다. 여기서 이 문제를 해명하기 위한 시도의 하나로 김재권의 투사 및 시뮬레이션 모델을 검토하고 그것이 갖는 설명력과 한계를 논의한다. 나아가 필자가 고안한 시뮬레이션 집단사고실험 모델은 그러한 한계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임으로써, 주관과 객관의 이중성을 해명하는 하나의 모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논의할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문제제기
2. 주관과 객관의 이중적 본성에 관한 김재권의 규정
3. 인과적 모델의 한계: 헴펠의 모델, 그리고 데이빗슨
4. 드레이의 행위 이해모델과 김재권의 투사 모델
5. 시뮬레이션 집단 사고실험의 대화모델
6. 문제의 해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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