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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순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융합 제39권 제6호(통권 제50집)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555 - 57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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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은 시에서 시조로 시형을 바꾸어 창작하였고, 시조의 발달과 시조연구에 지평을 넓힌 시인으로 시사에서 중요한 지점에 있다. 이 글은 두 번에 걸쳐서 간행되었던 문학전집인 『조운문학전집』과 『조운시조집』에도 들어있지 않은 작품들을 발굴하여 공개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밝히고자 하였다. 북한에서 쓴 시조 1편을 제외하고는 전성기 때의 작품으로 발굴한 작품은 창작시 1편과 시조 6편과 번역시 1편이다.
발굴한 시 『등잔ㅅ불』은 시조로 시형을 바꾸어 가는 과정에 있었던 작품으로 현대시와 시조의 시형이 발견되는 작품으로 가치가 있고, 연시조인 『춘수』,『밤ㅅ새』과 단형시조인 『달』 ,『해』은 조운이 전성기 때 쓴 시조로 시형에 대한 고민과 언어의 절제미가 돋보인다. 특히 연시조 『누이를 보내고』은 최서해의 가족사가 담겨 있어 그 의미와 가치가 높다. 또 『갖옷 말아 안고』은 유일하게 번역한 시조라는 사실을 밝힌 만큼 조운의 문학적 생애와 작품세계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1. 서론
2. 조운 발굴 작품 연구
3. 결론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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