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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봉수 (인하대학교) 김영순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66호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335 - 362 (28page)
DOI
10.15299/jk.2018.02.66.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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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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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K씨의 생애를 통해 일본과 소련의 틈바구니에서 어떠한 삶을 살았으며, 영주귀국을 한 후에는 지역 사회와 어떻게 소통하고, 어떻게 그들이 문화정체성을 재구성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포토텔링 기법을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생애사적 내러티브 연구방법을 적용하였다. 인터뷰는 2016년 1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매회 90분에서 120분 간 총 3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는 연구 참여자의 가계도나 인생진행 과정구조 곡선을 통해 인터뷰로 얻어진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는 방법인 통합적 형태분석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유년기에는 ‘막노동꾼 아버지와 막걸리 장사 어머니’, 청소년기에는 ‘동토의 땅에 희망의 싹이 트다’, 청년기에는 ‘젊음이라는 무기로 치열한 삶의 현장을 누비다’, 결혼기에는 ‘첫 눈에 반한 나의 반쪽 간호사’, 중년기에는 ‘내 인생의 황금기’, 노년기에는 ‘영주귀국, 낙엽이 되어 돌아오다’로 의미화 하여 이야기를 재구성하였다.
사할린 한인에게 고향은 언제나 돌아갈 곳으로 추억을 통해 삶에 활기를 주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었다. 그래서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이 거주하는 고향은 그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시간이자 장소이다. 또한 사할린 한인 개개인의 이야기는 박물관과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어서 이들의 이야기는 분명히 역사의 기록으로 남아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사할린 한인과 디아스포라
3. 연구방법
4. 연구 결과: 포토텔링 생애사적 분석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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