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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유나 (배재대)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종교와문화연구소(구 한신인문학연구소) 종교문화연구 종교문화연구 제25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303 - 32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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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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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860년대 조선 천주교의 고해성사가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다. 고해성사는 천주교의 가장 대표적인 의례이자 천주교만이 가진 톡특한 실천 행위이다. 새로운 땅에 정착하는 종교가 독특한 의례를 어떻게 주조했는지에 관심을 가진 이 글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우선, 주요 공의회에서 고해성사를 어떻게 규정하는지 그 역사를 살펴본다. 이는 천주교 내에서 고해성사가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또한, 천주교가 조선에 전래된 점을 고려하여, 중국과 조선에서 개최된 시노드 결정 사항을 파악하고, 천주교 선교사들이 고해성사에 관해 공유했던 지침과 생각들에 주목한다. 마지막으로 이 두 부분을 배경으로 하여, 1860년대 조선 천주교의 고해성사에 관해 본격적으로 살펴보았다. 조선의 선교사들은 다양한 서적을 번역 출판하고 이를 통해서 교리 교육을 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특히 당시 선교사들이 지향했던 고해성사 교육의 특징을 알아보았다. 선교사들은 고해성사 각 단계의 의미와 더불어 의례의 규칙등을 교육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의례의 가장 첫 단계인 성찰에 관한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고해성사의 규칙이 마련되면서 신자들은 이제 자신의 과거 행위들을 철저히 관찰하고 이를 고백하는 행위들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서 천주교적 신념들을 내면화하게 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천주교의 고해성사론
Ⅲ. 선교의 열쇠: 시노드의 결정
Ⅳ. 조선 천주교의 고해성사 만들기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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