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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개화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현대소설학회 현대소설연구 현대소설연구 제69호
발행연도
2018.3
수록면
233 - 265 (33page)
DOI
10.20483/JKFR.2018.03.6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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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전(1938-1945) 기간 동안, 일본 제국이 식민지 조선인들을 지원병과 징병으로 동원하자, 조선 문학자들은 이것을 이용하여 일본인과 동등한 시민권을 얻으려 하였다. 이를 위해 조선 문학자들은 ‘국민문학’을 통해서 조선 청년들에게 일본제국을 위해 전사하여 일본 제국의 진정한 국민임을 증명하고 조선 여성들에게는 이들의 죽음을 기쁘게 받아들이라고 촉구하였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 제국은 징병과 시민권-참정권은 별개의 문제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조선인에 대한 지배적 지위를 유지하려고 하였다. 그 결과 국민문학은 식민지 조선인에게 일본 제국의 국민이 된다는 것은 국가를 위해 죽을 특권만을 가진 사람들의 공동체, 측 ‘죽음의 공동체’의 일원임을 보여줄 뿐이었다.

목차

요약
1. 총력전기 일본 제국의 국민화 정책과 국민문학
2. 지원병제 실시에 대한 조선 문학자들의 반응
3. 조선 문학자들의 징병제와 참정권의 교환에 대한 기대
4. 조선인에게 징병제는 국민의 의무가 아닌 특권
5. 죽음의 공동체 : 국민문학에 나타난 일본 ‘제국’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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