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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춘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08집
발행연도
2018.4
수록면
165 - 194 (30page)
DOI
10.18708/kjcs.2018.04.108.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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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이 시대가 한국교회에 던지는 도전을 결코 부담이나 절망이 아닌 기회와 희망으로 읽고자 한다. 주지하다시피, 한국교회는 제2의 종교개혁(혁명)이라는 대수술이 불가피한 현실이다. 그러나 이 현실이 종교개혁 본래의 정신과 자세로 돌아가게 할 수 있다면, 이 시대의 비판에서 절망보다는 희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의미에서, 본 논문은 4차 산업혁명의 도전을 희망적으로 읽고자 한다. 그런데 이런 희망적 읽기는 종교개혁신학의 두 정신인 루터(Martin Luther)와 칼뱅(John Calvin)으로부터 읽히는 희망이다. 이 대학자들이 보여준 신학 작업은 ‘해체’(deconstruction)와 ‘복원’(reconstruction)으로서의 혁명적 작업이었다. 기존의 질서에 대한 해체, 그리고 원상태로의 복원은 복음의 본질을 더 깊이 찾아내고 회복시켰기 때문이다. 본질로 가고자하는 이런 몸부림은 시대와의 소통의 결과였다. 시대가 읽지 못하는 것을 읽기도 했겠지만, 시대가 읽고 있는 것을 통해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을 구분하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된 것도 사실이었다. 이것은 루터와 칼뱅이 그 시대와의 소통에 충실했다는 반증일 수 있다.
본 논문은 4차 산업혁명의 에너지인 ‘DANO’ 개념과 종교개혁신학의 에너지인 ‘해체’와 ‘복원’의 개념이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화두인 ‘소통’에 부응하는 개념이라고 보기에 이 둘의 만남을 작업한다. 이를 위해, 루터의 ‘communicare’ 이해와 칼뱅의 ‘시민화’ 이해를 가지고 한국교회의 현실에서 한국교회를 위한 기독교윤리적 대안을 찾고자 한다.

목차

I. 서론
II.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해
III. 종교개혁신학에 대해
IV. 종교개혁신학이 한국교회에 말해야 하는 윤리적 요청에 대해
V. 결론
참고문헌
한글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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