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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지현 (한성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70호
발행연도
2018.5
수록면
63 - 9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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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맥 매카시의 『핏빛 자오선』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중심으로 미국서부가 지역적 한계를 넘어 미국(인)다움이라는 국가 전반의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어떻게 기여하였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황량한 미국서부를 대변하는 프런티어가 신화화되면서 그 신화체계가 어떻게 변용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가를 고찰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매카시는 『핏빛 자오선』에서 미국서부에서 자행된 잔혹한 살육의 현장을 적나라하게 그려낸다. 『핏빛 자오선』에는 멕시코전쟁(1846-1848) 직후 어수선한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지대에서 벌어지는 잔인한 머리가죽사냥을 소재로 미국의 팽창과 발전 수사에 가려진 폭력성이 전면에 등장한다.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지대에서 벌어지는 충돌양상과 폭력성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마약밀매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을 다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이어진다. 이 두 작품은 모두 멕시코전쟁을 비롯해 베트남전쟁, 세계대전 등 미국 국가주의와 팽창주의 열망에 대한 기억과 그 문화적 유산과 관련이 있다. 이처럼 매카시는 미국의 지속적인 팽창과 발전을 앞세운 단일음성적 대서사, 소위 ‘하나의 서부’ 나아가 ‘하나의 미국’에 감춰진 미국(서부)의 모습을 드러낸다.

목차

국문초록
I. 들어가는 말
II. 『핏빛 자오선』: 명백한 운명과 프런티어 신화
III.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새로운 프런티어와 프런티어 신화
IV. 나가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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