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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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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4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13 - 123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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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인구 증가와 함께 언어병리학 분야에서도 치매에 대한 기초 연구 및 중재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을 위한 조기선별 기준 및 진단 방법, 개별화된 언어 중재 프로그램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 치매의 의사소통 능력과 관련된 연구를 분석하여 부족한 연구영역 및 일관되지 않은 연구결과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방법: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과 학위 논문을 검색하였다.DATA-BASE 검색 시 “치매”, “알츠하이머”를 사용하였으며 그 중 의사소통과 관련된 총 55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연구 동향, 연구 과제, 연구 주제별로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동향을 살펴보면 2000년대 이후에 들어서면서 치매에 대한 연구가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구 대상은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7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연구설계방법은 관찰방법에 따른 분류에서는 조사 연구가 71%, 시간관점에 따른 분류에서는 횡단연구가 8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구 내용을 살펴본 결과 표현능력이 76%, 이해능력이 13%, 전반적인의사소통능력이 11%로 나타났다. 특히 이름대기 연구가 27%로 모든 변수 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결론: 치매의 의사소통 능력과 관련한 문헌을 살펴본 결과 연구대상, 연구설계, 연구주제 모두 매우 편향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치매 환자의 이름대기 능력은 어휘-의미체계의 손상에 의해 기인한 것이라는 견해가대체적으로 일치하였다. 담화능력 또한 정상노인에 비해 낮은 수행력을 보였고 중증도에 따른 차이도 나타났다. 이름대기, 단어정의하기와 같은 변수를 통해 의미론적 손상을 파악하고자 하는 연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언어이해 연구와 구문론적 측면의 연구가 좀 더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또한 치매의 중증도에 따른 언어적 변화를 명확히 파악하기 위하여 종단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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