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만오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68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39 - 66 (28page)
DOI
10.15299/jk.2018.08.68.3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조선의 비정기 문과 가운데 하나였던 외방별시에 관한 내용을 살펴본 것이다. 외방별시는 세조 6년(1460)부터 고종 30년(1893)까지 모두 60회가 치러졌는데, 급제자를 뽑는 방법이나 급제자의 지역 배분 그리고 문호 개방의 범위와 시험을 치르게 된 배경 등이 다른 문과들, 그러니까 식년시나 증광시, 별시, 정시 알성시와 달랐다.
조선의 외방별시는 모두 慰撫를 위하여 실시되었다. 왕이 어느 지역을 방문하게 되었거나 혹은 어떤 특별한 일이 있을 경우, 그 지방에 거주하는 유생들의 마음을 달래 주기 위해 문과를 개설하였던 것이다. 외방별시는 조선 후기로 올수록 더 자주 실시되는 양상을 보였는데, 그것은 조선 후기로 올수록 외방 유생들의 마음을 달래 주어야 할 필요성이 더 많아졌다는 사실을 의미하였다.
외방별시의 문호는 외방별시가 개설되는 지역이나 혹은 그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자에게만 국한되었다. 그것도 儒籍에 이름이 올라 있어야 했고 또 외방별시가 개설되는 지역에 최소 9년 이상을 거주하고 있어야 했다. 만약 그런 규정을 어기고 응시하고 급제를 받는다면, 그 급제는 즉시 취소되었다. 한편 외방별시에서 급제자를 선발할 때는 해당 지역 내에서의 地域間 배분이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외방별시의 정의와 실시 배경
3. 외방별시의 실시 현황
4. 외방별시의 운영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911-00340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