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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주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여성학회 한국여성학 한국여성학 제34권 제3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81 - 112 (32page)
DOI
10.30719/JKWS.2018.06.3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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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영화 〈버닝〉과 1960년대 김승옥 단편소설을 중심으로 다른 시대, 다른 매체가 재현하는 남성 동성사회의 불완전한 남성성을 분석한다. 두 작품은 다른 매체적 형식과 장치를 가지지만 각 시대를 대표하는 매체라는 점, 시대의 ‘청춘’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을 공유한다. ‘청춘’을 전유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모든 ‘문제적 개인’은 남성으로 재현되고 여성의 타자화를 통해 주체성을 획득한 남성인물은 시대를 대표하는 ‘청춘’의 서사를 이어나가는 조건을 갖춘다. 남성인물은 주체성 획득 과정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층위의 불완전한 남성성을 통해 시대적 조건들을 반영하고 있지만, 여성인물은 초역사적으로 재현되는 동시에 자신을 타자화 하는 방식으로 객체 자리를 유지한다. 즉 시대를 대표하는 두 매체가 재현하는 남성성은 시대를 반영하고 있지만 초역사적으로 재현되는 여성성은 어떠한 저항의 자리도 마련하지 못한다.

목차

Ⅰ. 들어가기: ‘청춘’의 서사 안에서
Ⅱ. 서울-변두리, 남성-여성의 장소
Ⅲ. 남성 동성사회와 여성의 타자화
Ⅳ. 가면으로서의 젠더 수행
Ⅴ.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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