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범수 (한양대) 신은주 (한양대)
저널정보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미디어, 젠더 & 문화 미디어,젠더&문화 제33권 제3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183 - 212 (31page)
DOI
10.38196/mgc.2018.09.33.3.18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실화 소재 영화인 “도가니” 개봉 전후 시점부터 도가니법이 제정되기까지의 신문기사 분석을 통해 뉴스 키워드 구성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연구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분석에 포함된 9개 신문 전체적으로 법/제도 키워드가 314건으로 전체의 43.7%를, 윤리/도덕 키워드가 238건으로 33.1%를, 감정 키워드가 167건으로 2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보수적 신문들은 법적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겨레신문 및 경향신문 등 진보적 신문들은 윤리/도덕 및 감정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군집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뉴스원별로 살펴보면 영화의 원작, 제작, 출연진 등이 포함된 비율은 36.5%, 국가기관 등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49.4%, 시민사회 관련 비율은 14.1%로 나타났다. 대법원(장)을 포함해 국회 등과 같은 국가 기관은 법/제도 키워드를 중심으로, 영화 제작진들은 감정 및 윤리/도덕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민 단체의 경우에는 법/제도와 윤리/도덕 키워드를 중심으로 군집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각 시기별 뉴스 키워드 빈도를 살펴본 결과, 증폭기와 모색기에 핵심 키워드 빈도가 가장 많았다. 영화 개봉기와 증폭기, 모색기 등 “도가니” 영화와 연계된 쟁점들이 많았을 때에는 법/제도, 윤리/도덕, 감정 등 모든 키워드들이 혼재되어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1. 문제제기
2. 이론적 논의
3. 연구방법
4. 분석 결과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337-003593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