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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이순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58집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139 - 167 (29page)
DOI
10.33252/sih.2018.09.5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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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대의 災害-특히 疫病을 둘러싼 고찰을 통해 무엇보다도 먼저 지적할 수 있는 점은 疫病의 재해는 고대 일본인의 사유세계, 정신문화 형성에 강력한 영향력을 남겼다는 것이다. 疫病과 같은 재해는 神의, 또는 怨靈의 ‘분노’와 ‘저주’에 의한 것으로 이해되었고, 헤이안시대의 ‘穢’觀 등으로 연결되어 극단적인 忌避의식, 두려움과 공포 의식을 심화시키고, 고대 일본인의 사회, 정치적 현상에 대한 해석, 각종의 의식과 풍습 형성 등의 정신적 기저를 이루었다.
또한 疫病과 같은 재해적 상황은 무엇보다도 일본인의 神관념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종교적 심성의 발달로 이어졌으며, 그 靈驗만을 중시하는 實利주의적 종교관으로 정착되어갔다.
마지막으로, 疫病을 外来한 것으로, 疫神을 外来神으로 인식하면서, 그러한 疫病이 京域에 들어오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애썼던 일본고대 朝廷의 境界의 식과 맞물려, 신라·발해 등에 대한 현저한 警戒의식, 배타적 의식의 對外觀이 형성되었음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일본적 災害觀의 형성
3. 神観의 형성
4. 対外観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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