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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준상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94집
발행연도
2018.10
수록면
261 - 278 (18page)
DOI
10.20433/jnkpa.2018.10.9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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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많이 다루어지지는 않은 주제인 언어와 느낌의 상관관계에 대해 살펴보고자 했다. 역사에서 그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룬 사상가들 중 하나는 장-자크 루소이다. 우리는 그 주제를 루소를 중심으로, 니체와 모리스 메를로-퐁티의 언어에 대한 현대적 사유를 참조해서 고찰해보고자 했다. 그 주제와 결부된 물음들은 다음과 같다. 언어와 사회 가운데 어느 것이 더 기원적인가? 언어가 관념을 만들어내는 동시에 느낌을 만들어낸다면, 관념과 느낌은 어떠한 상호 작용을 갖는가? 언어가 만들어낸 느낌들 가운데 관념 이전 또는 이후에 주어지는 정념이 있고 관념과 매개되어 주어지는 감정이 있다면, 정념과 감정은 어떠한 점에서 다른가? 언어가 불평등의 기원인 가치의 일반관념들을 만들어낸다면, 언어의 기원이자 지향점으로 제시된 정념은 어떻게 일반 관념들에 작용하는가?
이러한 물음들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이 논문에서 마지막으로 조명하고자 했던 점은, 언어와 함께 움직일 수밖에 없는 정념이 사회 내에서 어떤 정치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목차

한글요약
Ⅰ. 언어, 지성 그리고 느낌
Ⅱ. 정념: 언어의 기원
Ⅲ. 언어의 폐해
IV. 정념 : 언어와 함께 움직이는 언어의 동력
V. 정념과 다채로운 감정들
VI. 결론 : 언어의 의무 또는 자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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