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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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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국제언어문학회 국제언어문학 국제언어문학 제42호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31 - 39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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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1세기 초 20년간 베트남의 문예창작의 세 가지 사조를 서술한 논문이다. 그 사조의 첫 번째 경향은 역사소설이다. 1980년대에 시작된 역사소설은 21세기가 되어도 지속되었고, 단편에서부터 장편으로 그 조류가 변화되었다. 응웬 쑤언 칸(Nguyễn Xuân Khánh)의 『절에 쌀을 가져다 주는 부대』, 호앙 꾸옥 하이(Hoàng Quốc Hải)의 『리 왕조 8명의 왕』 등의 여러 작품들은 문학상도 받고 독자들의 찬사도 많이 받았지만, 역사적 신성성을 너무 강조하여 비판도 많이 받았다.
두 번째 경향은 전쟁 회고의 작품이다. 빈 까(Bình Ca)의 『남동 군사지역』과 쭝 시(Trung Sỹ)의 『서남부의 군인』 등이 대표작인데, 이런 작가들은 반미 구국 전쟁에 직접 참전하였고, 그 후 40여 년 정도가 지난 뒤 단순하고, 진솔하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작품을 쓴 관계로 독작들의 감동을 불러와서 환영받을 수 있었다.
세 번째 경향은 여성 문학이다. 1980년대 이후 21세에 이르러 베트남 문학의 새로운 변화는 여성문학의 등장이다. 응웬 옥 뜨(Nguyễn Ngọc Tư)의 『끝없는 벌판』를 비롯하여 여성 많은 작가들이 등장하여, “인류가 출현한 이래로부터 여성의 몸 속에는 세상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존재한다. 그건 자궁이다.”라는 주장처럼 여성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담은 작품들을 많이 생산하였다.

목차

한국어초록
1. 들어가며
2. 역사소설과 신성성
3. 전쟁을 회고하는 글을 쓰는 경향
4. 여성의 얼굴을 가진 문학
5. 마무리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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