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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곽예홍 (호서대학교) 박성원 (호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만화애니메이션연구 통권 제55호, 2019년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83 - 105 (23page)
DOI
10.7230/KOSCAS.2019.5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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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콘텐츠들이 제공되면서, 문화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각이 변하고 사회전반의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성차별, 인종차별 등 기존 사회에 만연했던 사회문제들이 문화 콘텐츠들을 통해 대두되면서 평등과 자유를 기반으로 한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변화들 중 페미니즘은 남성위주의 사회권력 체계에서 벗어나 여성도 동등한 권리와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개념을 내포하고 있다.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서양의 많은 국가에서 페미니즘이 주류적인 화제가 되었으며,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페미니즘의 사상이 전달되어왔다. 특히 격변하는 21세기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며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주자로 등장하는 사회주의 국가들의 작품을 살펴보는 것은 현대 문화콘텐츠를 흐름을 파악하는 유의미한 연구가 될 것이다.
대중문화 콘텐츠들 중 애니메이션 역시 이런 시대상을 반영하는 페미니즘을 다양한 작품 속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주의 국가들도 페미니즘을 전달하는 작품이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 국가로 중국은 가부장제의 남성우월주의가 만연했었는데, 최근 성 평등과 여성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다. 그 중 중국 애니메이션 〈여타〉(女他)는 페미니즘에 관한 작품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상하이 국제 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공개된 〈여타〉는 신발세계에서 지위가 없는 여성신발이 아기 신발의 권리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남성 신발의 신분으로 위장하고 남성 신발에게 반항하기 시작이라는 점에서 페미니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인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주의국가에서 공민은 모두 일정한 권리를 향유하기 때문에 여성의 지위가 낮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여성이 남성과 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어도 사회에서 여전히 많은 여성문제를 존재한다. 〈여타〉와 같은 페미니즘 애니메이션이 바로 이런 존재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증명할 수 있으며, 사람들도 페미니즘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런 사회적 문제를 의식할 수 있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페미니즘과 애니메이션
Ⅲ. 페미니즘 시각으로 본 중국 애니메이션〈여타〉 분석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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