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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명숙 (중앙민족대학)
저널정보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중국조선어문 중국조선어문 2019년 제4호(통권 제222호)
발행연도
2019.7
수록면
87 - 92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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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행위는 그 행위의 주체인 교원과 교수행위의 대상인 학생 및 교육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우리의 문학교수는 작품 속의 ‘빈자리’에 대한 학생들의 열독체험과 개성적인 감수, 의견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학생들의 ‘기대의 지평’2)에 맞추어 학습목표에 적합한 질문을 통합적으로 설계하고 문학토의를 계획함으로써 교수현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문학교수는 작품을 학생들의 ‘기대의 지평’ 속으로 불러들이고 학생들을 다시 작품의 부름의 구조에 진입하게 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본고는 현행 문학교수에 존재하는 문제를 검토하면서 재래식의 교원 중심의 교수보다는 학생 중심의 교수형태를 주창하여야 한다고 보았다. 현장에서의 성공적인 교수실천은 교원과 학생, 텍스트의 상호작용을 보다 능동적으로 조절할 때에야 가능한 것이다.
#문학교수 #문학교육 #수업형태 #작품의 '빈자리' #'기대의 지평' #文学教学 #文学教育 #教学类型 #作品的“空白” #“期待视野”

목차

[론문요지]
1. 대학의 문학교수에 존재하는 문제
2. 작품의‘빈자리’에 초점을 맞추어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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