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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의경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OUGHTOPIA OUGHTOPIA Vol.34 No.2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7 - 42 (36page)
DOI
10.32355/OUGHTOPIA.2019.08.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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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멀리는 3.1운동 이후, 가까이는 해방 이후 우리 사회에 현존해온 이념적 양태로서의 민족주의와 민주주의의 관계에 주목하면서, 20세기 말 탈냉전 이후 진행되어 온 세계화 현상이 빚어낸 다문화주의 현상이 여기에 주는 파장과 영향을 분석하고 미래사회의 모습을 구상해보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민족주의, 민주주의, 다문화주의는 상호적으로 연계되어 있음은 분명하나, 그 관계가 출구를 찾을 수 없는 아포리아인지, 아니면 규칙성을 찾아내어 제도화시킬 수 있는 것인지 아직 분명하지 않다. 21세기 대한민국이 삼자의 아포리아 속에서 미아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다분하고, 벗어나기에는 도처에 암초가 놓여 있는 것도 사실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암울한 듯한 현실 속에 출구를 찾아볼 수 있는 가능성도 또한 존재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필자는 이를 상호적으로 연계된 삼각 구도로 파악하고, 대한민국이 그 아포리아의 가능성에서 벗어나 평화롭게 조화로운 미래로 이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점검해 보고자 한다.

목차

요약
I. 서론: 단일과 다양의 공존
II. 민족주의와 민주주의: 그 상호보완성
III. 민주주의와 다문화주의: 개인성과 다원성의 균형과 조화
IV. 다문화주의와 민족주의: 삼각구도의 완성
V. ‘다수로 이루어진 하나’(e pluribus unum)의 한국적 재현 가능성
VI. 결론: 새로운 정치적 주체의 형성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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