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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형주 (중앙대)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51집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109 - 134 (26page)
DOI
10.20293/jokps.2019.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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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글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많은 인문학적 담론들이 가정법에 의거한 예언적 연구 성격을 갖는다고 진단한다. 그리고 그것이 갖는 특성과 한계에 주목하며, 인공지능인문학의 학문적 정향은 과학적 탐구의 특성인 가설 설정형 연구가 아니라 픽션 요청의 연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히려 그럴 때, 인공지능 심리철학의 설명적 난제를 해소할 수 있는 철학적 태도가 정립될 수 있을뿐더러 인공지능 실천윤리의 주장근거도 정립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비판의 대상으로는 처치랜드(P. Churchland)를 위시한 신경생리학자들의 태도, 보스트롬(N. Bostrom)과 같은 트랜스휴머니스트들의 인간이해를 삼고, 문제에 접근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임마누엘 칸트(I. Kant)의 인간학 물음을, 그 해결책으로는 한스 파이힝거(H. Veihinger)의 ‘마치 그러한 것처럼의 철학’을 차용한다.

목차

논문개요
1. 들어가는 말
2. 인간이 인공지능이었던 시절, 인간이란 무엇인가?
3. 인공지능의 인공성은 무엇인가?
4. 인공지능은 모방적 존재자인가?
5. 우리는 인공지능을 언제까지나 우리를 모방하여 만든 인공적 존재자로 보아야만 하는가?
6. 인공지능 시대, 나는 무엇을 희망할 수 있는가?
7.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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