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88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43 - 265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헤겔 논리학의 제2부에 해당하는 주관적 논리학, 즉 개념론[Begirffslehre]에서 전개되고 있는 판단론 가운데 질 판단에 해당하는 현존재의 판단론이다. 헤겔은 칸트가 판단을 양⋅질⋅관계⋅양상판단의 네 종류로 구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판단을 <현존재>의 판단, <반성>의 판단, <필연성>의 판단, 그리고 <개념>의 판단이라는 네 종류로 구분하는데 현존재의 판단은 칸트에 있어서는 질 판단에 해당한다. 그리고 현존재의 판단은 긍정판단, 부정판단, 무한판단의 세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이들의 판단의 핵심내용을 소개하고 그 문제점을 드러낸다. 헤겔에 있어서 판단[Urteil]과 진술[Satz]의 구분에서 드러나는 문제, 계사(繫辭)의 기능에 대한 이해, 보편성⋅특수성⋅개별성의 문제 등을 검토하는 동시에 결론적으로, 칸트와 마찬가지로 헤겔에 있어서도 현존재의 판단은 긍정판단, 부정판단, 무한판단이라는 세 종류로 구분될 필요가 없으며, 긍정판단과 부정판단이라는 두 종류로 충분하다는 점을 드러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