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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파생상품학회 선물연구 선물연구 제24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505 - 52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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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의 소매 구조화상품 시장의 특성과 현황을 정리하였으며, 특히 구조화상품 발행가격과 헤지비용, 그리고 과대가격책정에 대한 이슈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구조화상품과 관련된 정책 당국의 시각과 규제에 대해 다루었다. 또한, ELS와 DLS로 대표되는 구조화상품이 발행사와 소매 투자자간의 제로섬 게임이라는 정책 당국의 시각을 개선하기 위해 KOSPI200 커버드콜 지수와 다른 자산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성과평가지표를 실증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KOSPI200 커버드콜 지수는 KOSPI200 주가지수보다 모든 면에서 나은 성과평가지표를 기록하였고, 확실성등가초과수익률 측면에서 일반적 위험회피성향을 가진 소매 투자자들의 효용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밝힐 수 있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가 옵션을 이용하여 커버드 콜 전략 같은 최적 투자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행하는 것은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여기에 옵션을 이용한 투자전략 운용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증권사가 개인을 대신하여 개인의 최적 포트폴리오와 동일한 또는 유사한 상품을 발행해주면 개인투자자 역시 이 상품에 간접 투자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즉, 구조화상품이 증권사와 개인 투자자간의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두 주체 모두 이익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정책 당국은 각종 투기성 거래를 근절하고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증대시키는 규제 정책을 세우되, 구조화상품이 투자자에게 손실이 발생해야 증권사가 이익을 가져갈 수 있는 수익구조를 가진 상품이라는 관점은 지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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