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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12권 제3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17 - 13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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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들은 이 글에서 종교 체험이 사회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주장하고 있 다. 21세기에 들어 많은 사람들이 종교 체험을 하고 있지만, 그것의 사회적 영향 력에 대한 연구는 미진한 편이었다. 기존의 연구는 주로 종교 체험의 사회적 기반 에 초점을 맞추었고, 종교 체험을 여타 요인으로 환원시켜 설명하려는 자세를 취 하였다. 하지만 이 연구는 이른바 방법론적 불가지론의 입장에서 종교 체험의 진 정성을 가정하고 그것이 사람들의 삶에서 갖는 효능과 기능에 주목할 것이다. 그 런 시각에서 본다면, 종교 체험은 종교 제도를 유지한다거나, 시민사회의 자원봉 사를 촉진한다거나, 정치 참여와 사회변화에 원인이 되는 등 다양한 사회적 영향 력을 갖고 있다. 특별히 감정은 종교 체험과 사회적 영향력을 연결하는 고리로서, 신과 인간의 상호작용에서 나오는 감정적 에너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종교 체 험에서 느끼는 신적인 사랑은 커다란 에너지를 발생시키면서 참다운 사랑 실천을 가능케 한다. 신적 사랑으로 영혼의 변화를 경험한 개인은 지속적이고 진정한 이 타주의를 실천함으로써 인류 사회를 밝게 만드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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