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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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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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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99 - 12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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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가 최고 수준의 천재성이 발현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지 여부 즉, 정신장애를 가지고 있는 천재가 정신장애가 없는 천재와 마찬가지로 최고 수준의 성취를 이루는 것이 가능한 지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다. 이 때 최고 수준의 성취는 인물사전 혹은 백과사전에서 차지하는 지면 정보에 기초해 제작된 명성지수(eminence indices)에서 1위에 해당되는 업적을 의미한다. 이를위해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와 최고 수준의 천재성(top genius)이 공존 가능한지의 여부를 살펴보았다. 심리학 관련 학술 웹 데이터베이스인 PsycINFO (1967~2009)를 통해 천재들의 정신장애를 조사한 후, 머레이(Murray,2003)가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천재로 선정한 15명을 정신장애를 경험한천재 집단(6명)과 정신장애가 없는 천재 집단(9명)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정신장애와 최고 수준의 천재성이 공존 가능하며, 특히 정신장애가 있는 천재들은 그들의 재능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보다 그들의 발병 나이가 더 앞섰던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정신장애 영재들이 가족과 사회로부터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정신장애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도유망한 존재로 대우받아야 한다는 점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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