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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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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47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63 - 28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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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중국과 일본은 서양에 개방되면서 세계 자본주의 시장체제에 편입되었고 주요 대도시들은 바로 자본의 집약을 통해 자본주의 경제의 진열장이자 창구로서 역할하게 되었다. 도시 근대화를 추진하면서 도시는전통과 근대, 빈궁과 사치가 병존하는 혼란스러운 공간이 되었고 기존의 전통적 가치와 구조가 상실되어 가는 과정에서새로운 가치와 체계를 수립하고 이를 보존할 존재가 필요하게 되었다. 양국 모두 1920-30년대 서구의 생활양식과 소비문화의 확산으로 모던한 생활이 퍼지면서 신여성이 등장하는데, 신여성을개인으로서의 모던걸과 가정을 유지하는 모범적인 여성으로서 현모양처로 나누어진다고 볼 수 있다. 1920, 30년대 중국과 일본의 도시 여성이 사회적으로 요구된 여성상의 환영을 좇고자 하였고, 국가에서 권장하는 사회적가치의 수호자로서 움직여졌다고 하더라도 여성들의 문화적 소비가 근대적 문화의 발전을 낳고 물질적 소비가 도시경제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하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당시의 여성들은 남성의 억압에서 해방되고자 정치적인 운동을 한 점에서도 주목받을 만하지만 남성과 더불어 도시 사회의 일부로서 존재하고 기능하고 있었다는점만으로도 충분히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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