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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5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01 - 21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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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여성잡지 󰡔新女性󰡕에서 나타난 신여성에 관한 담론을 고찰하고 이들 신여성의 소비공간, 그리고 신체의 근대적 인식, 새로운 소비주체로서의 출현 등에 관해서 살펴보았다. 신여성이란 일정한 교육을 받고 봉건적인 사회 인습을 과감히 타파하고 자질과 능력을 갖춘 여성으로서 남녀평등을 위한 여성해방운동과 사회적 계급타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신여성에 대해서 여성잡지 󰡔新女性󰡕에서는 긍정적인 인식과 더불어 부정적인 인식이 혼재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들 신여성들은 경제적인 현실상황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자아실현과 사회적 활동에 대한 욕구로 인해 활발한 직업 활동을 희망하고 있었다. 신여성들의 사회적 요구와 더불어 당시의 여성잡지들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 확보와 직업 진출의 중요성을 촉구하고 있다. 이러한 신여성의 등장과 더불어 경성을 비롯한 주요 도시는 당시의 소비문화가 정착되어 가는 과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소비 공간이었다. 신여성들은 이러한 소비문화가 뿌리를 내리는데 있어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신여성들은 서구식 의상과 장신구, 머리모양, 새로운 화장법 등의 보급을 통해서 신체에 대한 근대적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졌으며, 당시의 새로운 소비문화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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