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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 교육정보미디어연구 교육정보미디어연구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45 - 6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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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장의 교사들이 e-러닝과 u-러닝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그 차이점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현직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e-러닝과 u-러닝에 대한 인식의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와 해석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익숙성 측면에서 절대 다수의 교사들이 u-러닝과 달리 e-러닝 개념에 익숙해 있었다. e-러닝은 널리 퍼진 개념이지만 u-러닝은 서서히 알려져 가고 있는 개념으로 보인다. 둘째, 친근성 측면에서도 다수의 교사들이 u-러닝에 친근성을 갖고 있지 못하였다. u-러닝은 자신의 체험과 업무와 관련이 없다고 인식한 것이다. 셋째, “e”와 “u”의 의미와 정의에 관해서도 e-러닝보다는 u-러닝에 있어서 훨씬 다수의 교사들이 그 알파벳의 의미와 정의를 모르고 있었다. u-러닝에 익숙하지도 친근하지도 않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넷째, 관심도의 경우에도 u-러닝이 e-러닝보다 관심도가 많이 낮았다. e-러닝 만큼 u-러닝이 학교에 보급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다섯째, e-러닝과 u-러닝의 교사와 학교교육에 영향력 측면에서는 e-러닝과 u-러닝 모두 영향을 줄 것으로 믿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것도 교사의 자발적인 교육체제로 보지는 않았다. 때문에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섯째, 다수의 교사들이 모두 e-러닝과 u-러닝 모두 연수 경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일곱째, 수업경험에 있어서도 다수의 교사들이 현장의 수업에서 e-러닝과 u-러닝을 이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많은 교사들이 기회가 되면 연수를 받을 의향이 있으며 수업에서의 이용을 고려하고 있었다. e-러닝과 u-러닝의 보급에 노력을 해야 할 명분으로 보인다. 끝으로 많은 교사들이 e-러닝과 u-러닝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별개의 교육체제가 아니라 e-러닝을 대체할 발전된 교육체제로서 u-러닝을 파악하고 있었다. u-러닝으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e-러닝이 자연스럽게 교수-학습과정에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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