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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프랑스학회 프랑스학연구 프랑스학연구 제43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49 - 265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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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자신의 외국어 구사능력을 밝히기 위하여 사용해온 방법은 이력서에 스스로 평가하는 기준을 기입하거나, 활용능력을 증명하기보다는 지식을 증명하는 대학의 학위증서를 제출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다분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평가에 따른 것이다. 이제 객관적인 외국어능력 평가는 피할 수 없는 하나의 필수과정이 되었다. 이는 바로 이러한 평가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999년, 7개 외국어에 대한 이해 및 표현능력을 평가하는 FLEX(외국어시험)를 만들었으며 몇 년 전부터 상공회의소가 이를 주관하고 있다. FLEX는 각기 다른 목적으로 이용된다. 즉, 기업(20%)들은 승진이나 외국파견자 선발에, 프랑스어권 국가에서 중등교육을 받은 학생(30%)들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을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생(50%)들은 자매대학 교환학생으로 선발되기 위해 이 시험을 각각 이용하고 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2008 학년도부터 FLEX를 통하여 영어 및 전공언어(26개 외국어)에 대한 일정 수준의 구사능력 취득을 의무화하고 있다. FLEX를 교육과정에 편입시킴으로써 지금까지 3, 4학년생들에게 선택과목으로만 유지되어온 어학강의의 비중이 강화되었다. 프랑스어를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의 경우를 보면, 2 학년 때부터 자신이 프랑스어 구사능력을 평가해보기 위하여 다수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FLEX를 이용하고 있다. 외국어능력 평가의 객관화, 점수화 및 등급화는 현실적인 이점을 제공하고 있고, 외국어 교육에 있어서 이제 하나의 지렛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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